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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우선 오는 14일까지 피서지별 청소인력 배치, 생활쓰레기 수거함 및 재활용 분리수거함 추가 설치, 피서객 맞이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후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봉투 사용 등'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 보내기'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등을 통해 피서지 내 쓰레기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자치구별로 청소 기동처리반 편성 및 집중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ㆍ운영하여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8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잔여 쓰레기 수거 등 피서지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해 휴가철 이후에도 깨끗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휴가철 쾌적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서는 피서객들의 작은 환경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거나 종량제봉투를 이용하고 재활용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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