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이머니뉴스 |
7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제작진이 김정은 위원장의 유학지로 알려진 스위스 베른을 찾아 학교, 집, 행정기관 등에 남아있는 흔적을 추적한다. 특히 당시 함께 공부했던 동창생들이 기억하는 김 위원장과의 일화가 공개될 예정.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이 취재 중 만난 한 동창생은 "2012년 7월, 북한에서 두 사람이 찾아왔다"라며 김 위원장이 본인을 북한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2012년 7월은 김 위원장이 북한에서 공화국 원수 칭호를 받았던 바로 그 시점.
또한 그는 "북한에 도착해 12년만에 만난 친구와 껴안고 인사를 나눴다. 만찬 자리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과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 잊지 못할 대화를 나눴다"라며 북한에서의 기억을 회상했다
동창생의 입을 통해 직접 듣는 김정은 위원장의 스위스 베른 유학 시절 이야기는 7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08
'문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류수영, "아내와 아직 방귀 안 튼 사이 (0) | 2018.06.10 |
---|---|
[이머니뉴스] '뭉쳐야 뜬다' 설현, 강심장 인증! 해발 2,168m 절벽에 "너무 좋다" 감탄 (0) | 2018.06.08 |
[이머니뉴스] 서울도서관, 6월에 테마 도서 전시 (0) | 2018.06.06 |
[이머니뉴스] 2018 펜타포트 음악축제, 2차 라인업 발표 (0) | 2018.06.06 |
[이머니뉴스] '차이나는 클라스' 조영남 교수가 전하는 덩샤오핑의 10대 시절! (0) | 2018.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