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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머니뉴스
자이글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진희)가 건강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올해로 5년째다.

자이글 그릴은 상부 적외선과 하부 복사열로 이중 조리하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연기도 적고, 기름도 많이 튀지 않는 것이 특징. 2009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300만대 넘게 팔린 메가히트 제품이다. 여기에는 자이글이 보유한 800여 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김혜수라는 스타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파격적으로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다양한 연령층에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빅모델을 기용함으로써 홍보 효과는 물론이고 기업 이미지 상승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자이글 그릴 주요 사용층인 주부들 사이에선 '김혜수 불판', '김혜수 그릴' 등 애칭까지 얻을 정도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김혜수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자이글 그릴의 쾌적하고 건강한 웰빙 이미지가 잘 맞아서 모델계약을 추진했는데 마침 실제로 자이글을 애용하는 고객이었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쉽게 계약이 성사됐고 지난 4년간 상호 신뢰관계 속에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단순 광고모델이 아니라 자이글 소비자로서 김혜수씨가 자이글에 보여준 호감과 지지도에 감사한다"고 재계약 사유를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자이글 그릴뿐 아니라 자이글이 생산하는 주방 가전제품 전반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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