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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보험은 정부가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업이 거래처로부터 외상대금을 받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장한다. 지난 4월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과 관련된 금융서비스를 확대할 것을 협약했다.
매출채권보험 패키지에 가입한 기업은 보험료의 10%를 선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만기시 정상 해지 건에 한하여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보험료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기업은 매출채권보험을 통하여 외상거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심사등급 상향에 따른 우대로 낮은 금리의 보증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출채권보험과 보증서 대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다." 며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과 보증서 대출 확대를 통하여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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