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브리타코리아, 국내 유통망 확대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 공략 강화

▲ 브리타 마렐라(왼), 필(오른쪽), 막스트라+필터(앞)ⓒ이머니뉴스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전국 대형 유통 매장 입점 및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가정용 정수기 시장을 공략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리타는 자연여과방식을 대표하는 워터 필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해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유통 매장의 입점을 통해 주력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코스트코 입점을 통한 성공적인 제품 런칭을 기점으로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가정용 정수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며 브리타 제품의 뛰어난 상품성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브리타는 오는 3월 초 코스트코 대구혁신점에 추가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진입 확장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현재 브리타는 일산, 상봉, 부산 등 전국 코스트코 13개 지점, 불광, 야탑, 강남, 목동 킴스클럽 4개 지점 그리고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14개 지점에 입점해 있다.

온라인 판매 채널 또한 확장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마켓과 위메프, 쿠팡 등 소셜 커머스를 통해 브리타의 주력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마켓과 소셜 커머스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가정을 위한 3.5L 용량의 '필 앤 엔조이 마렐라(fill&enjoy Marella)', 1.5L의 실용적 크기의 작고 스마트한 '필 앤 엔조이 펀(fill&enjoy Fun)', 그리고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를 구매 할 수 있다.

조선혜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온라인 마켓, 소셜 커머스를 통해 브리타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가깝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며,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고객들에게 브리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정수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간편한 이용 방식과 '자연여과방식'의 필터를 통해 깨끗하고 맛있는 정수된 물을 제공한다. 특히 물의 맛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요소인 필터를 빠르고 쉽게 소비자가 직접 교체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소비자 편의를 더했다. 브리타 반세기의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 필터는 물의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유기물질 및 염소를 흡수하고, 구리와 납 등의 금속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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