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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보령메디앙스 본사에서 보령메디앙스와 알리바바 그룹 티몰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우)과 알리바바 그룹 티몰의 두홍(杜宏) 티몰(Tmall) 유아동 사업부문 대표(좌)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머니뉴스
보령메디앙스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국 및 아시아 최대 온라인 회사인 알리바바 그룹의 B2C 온라인쇼핑 플랫폼인 티몰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알리바바의 한국 유아업계 전략적 파트너로서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티몰 플랫폼을 통한 상품매출을 극대화하여 중국 내 유아생활부문 글로벌브랜드 1위의 위상을 확고히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알리바바 그룹 티몰은 글로벌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령메디앙스 브랜드 및 상품의 주요 온라인 판매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상호간의 이익을 위해 티몰 내 브랜드 노출 및 트래픽을 공동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위한 플랫폼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보령메디앙스의 글로벌그룹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의 온라인 회사인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령메디앙스의 제품들을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와 보령메디앙스의 뛰어난 제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고객들에게 더 수준높은 제품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그룹은 중국 및 아시아 최대 온라인 회사 중 하나로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플랫폼은 매일 1억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B2C 플랫폼이며, 지난해 중국 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하루 매출 28조를 달성한 바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올바른 육아를 위해 임상의과학적인 올곧은 제품만을 선보여온 대한민국 대표 육아기업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아기와 엄마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토탈라이프케어 전문기업이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3년 중국 현지법인인 보령메디앙스 (천진)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한 이후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11월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 중 온라인쇼핑몰 '티몰'에서 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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