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오는 15일 제주신화월드(JEJU SHINHWAWORLD) 랜딩 컨벤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제26회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청하, 정세운 등 대세 K-POP 뮤지션을 비롯, 뮤지컬계의 슈퍼스타 마이클리와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과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한다.

'갓청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K-POP을 대표할 새로운 솔로 디바로 떠오른 청하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뉴 아이콘으로 떠오른 감성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슈퍼모델과 함께 특별한 런웨이 무대를 펼칠 예정에 있다.

또 마이클리는 뉴욕 브로드웨이 데뷔 후 <헤드윅>, <나폴레옹>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배우로, <헤드윅> 한국 공연 사상 최초로 영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계 슈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 레전드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아킴은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 다수의 히트곡 안무가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6억에 달하는 실력자. 최근 '2017 F/W 뉴욕 패션쇼'에서 초청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리아킴의 창의적인 안무와 세련된 감각이 슈퍼모델들과 만났을 때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특별히 대중 예술계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과 슈퍼모델이 합작한 다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떠오르는 K-POP 대세 아이돌인 아스트로의 얼굴 천재 '차은우'와 꽃미모 비주얼 다이아 '정채연'도 슈퍼모델과의 컬래버레이션에 합류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동갑내기인 이들은 예비 슈퍼모델들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미니드라마에 등장해 현실감 있는 '남사친-여사친' 연기와 달달한 로맨스 케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슈퍼모델과 차은우-정채연이 출연하는 미니드라마 'Wonderful Day'는 오는 15일 생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제26회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제주신화월드, 제이준코스메틱이 주최, YG케이플러스가 주관하고 엘로엘, 밀라숀, 저스트지니, 제주삼다수, 블랙야크, 말마유, 제주렌트카, 아시아나항공 등과 함께하며 SBS, SBS플러스, JIBS가 제작, 방송한다. 15일(금) 오후 6시 SBS·JIBS·NOWJEJU에서 생방송되며, 당일 밤 12시 SBS Plus와 SBS funE, 16일 저녁 7시 SBS MTV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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