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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과-야탑역 광장에 설치돼 연말 연시 거리를 불 밝히는 대형 피라미드형 성탄 트리 (사진제공: 성남시청) |
성남시는 12월 1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
참석자들은 '천사들의 노래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부르고, 성탄 트리 불빛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축복을 기원한다.
시청 트리는 높이 6.3m, 폭 3m 규모다. 내년도 1월 말일까지 청사를 불 밝힌다.
같은 기간(12.1~2018.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하트 모양 터널, 음표 모양, 아치형,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기구를 설치해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야탑역(4번 출구) 광장에는 대형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이곳에서 점등식을 한다.
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피라미드형이다.
내년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혀 거리 시민에 연말연시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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