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모델, MC,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영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영이 최근 SBS 새 일일 연속극 '해피 시스터즈 (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 주연 '윤상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는 소식을 전했다.

'해피 시스터즈'는 올 연말 방송 예정인 SBS의 새로운 아침 드라마로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친 상태로 10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해피 시스터즈 극중에서 한영이 연기할 '윤상은'은 피아노를 전공해 작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겉보기엔 웬만한 조건의 남자는 눈에 차지 않아 결혼을 하지 않은(결코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믿는) 우아한 싱글녀 역이다.

이 역할은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며 상큼함까지 겸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로 여러 인물들과 관계를 이어가며 한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영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의 프로그램 출연과 가수와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다. 또한 최근엔 홈쇼핑 채널에서도 활동하며 완판녀로 인정 받고 있다.

SBS '해피 시스터즈'는 현재 매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 중인 '달콤한 원수'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5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