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각 나라 국회의 이미지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자마자 오오기는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일단 안 좋아요"라고 말해 정세균을 진땀 흘리게 했다. 이어 정세균 의장에게 우리나라의 국회 이미지에 대해 질문하자 매우 솔직한 대답을 들려 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라별 국회의 독특한 특징과 드레스코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 됐다. 특히 정당간의 싸움이 과열 되어 몸싸움으로 번진 사건들에 대한 다양한 나라별 입장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이어서 각 나라 별 국회의사당에 대한 자랑을 시작했는데, 이에 질세라 정세균 의장 역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에 대한 자랑을 시작했다. 정세균 의장은 4월에 피는 벚꽃이 매우 장관이니 다국적 멤버들도 의장실에 놀러 와 벚꽃을 즐기라고 파격 제안 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이 친구들은 진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분별한 SNS 게시물과 가짜 뉴스의 처벌 강화법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m.emone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68
'문화.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머니뉴스]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9월 4일 개막 (0) | 2017.09.04 |
---|---|
[이머니뉴스] 키위미디어그룹 투자 영화 '대장 김창수', 10월 19일 개봉 확정 (0) | 2017.09.04 |
[이머니뉴스]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 주말극 악녀의 정석 보여줬다 (0) | 2017.09.04 |
[이머니뉴스] 서민정, "귀국 전 마지막 방송, 16년전 약속지키기 위해 출연" (0) | 2017.09.04 |
[이머니뉴스] 울산시, 내년부터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 지원 (0) | 2017.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