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힐링' 코드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9월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고, 이에 제작진은 가을 내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적으로 깊은 논의를 나눠 왔다. 그 결과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했던 민박객들과 자연스럽게 쌓인 추억과 제작진과의 돈독해진 관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을 결정하는..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주사회의 현안인 투어리즘 Tourism을 주제로 자치도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알뜨르 비행장과 제주시원도심 구제주 병원에 새롭게 자리 잡은 '예술공간 이아'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3일 화요일부터 10월 8일 일요일까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응모와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제주비엔날레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린 관람객 중 선별해 제주시내 호텔 숙박권과 제주비엔날레 에코백, 제주올레냉면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방문할 때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의 취지에 따라 각 지역별로 개헌내용 및 쟁점 사항을 설명하고, 헌법 개정에 대한 광범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 8월말부터 9월말까지 권역별로 총 11회 개최 - 부산(8.29), 광주(8.31), 대구(9.5), 전주(9.7), 대전(9.12), 춘천(9.14), 청주(9.19), 제주(9.25), 의정부(9.26), 수원(9.27), 인천(9.28) 특히 제주도에서는 30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개헌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도민의 염원과 목소리가 중앙에 전달될 수 있도록 방송..
▲ 제주 도내 11개 해수욕장 9월 1일 일제히 폐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24일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11개소 해수욕장이 9월 1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78만 8천명으로 전년대비(4백만 8천명) 30.4% 감소하였고, 도내 해수욕장 중 피서객이 가장 즐겨 찾은 해수욕장은 64만 2천명이 찾은 협재해수욕장이며 그 다음은 이호테우해수욕장 43만 9천명, 함덕해수욕장 41만 7천명 순이었고, 서귀포시 4개소중에서는 중문색달해수욕장이 26만 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피서객이 감소한 이유는 지속적인 폭염날씨로 해수욕장이용을 기피하여 피서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 해경,..
이상순이 타로카드를 통해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3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한 손님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그동안 민박집에 머물렀던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제주도를 관광하며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타로카드를 만든 것. 생각지 못한 선물에 이효리는 기뻐하며 카드 한 장을 뽑았고 거기에는 '용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이에 손님들은 "이렇게 민박집을 연 것이 큰 용기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어 이상순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적힌 카드를 뽑으며 소길리 사랑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드를 뽑은 부부는 눈을 맞추고 서로에게 손 하트를 보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아이유와 손님들은 부러운 눈길로 두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