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차 관련 프랑스 EasyMile사 부사장 접견 자율주행버스 EZ10을 개발해 세계 각국에서 운행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이지마일(EasyMile) 사의 장마르크(Jean-Marc Desvaux) 아시아지사 대표가 15일 대전시를 방문해 이재관 행정부시장을 만나 자율주행 기술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장마르크 대표는 이지마일 부사장도 겸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중 자율주행버스의 개발은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유럽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마일은 프랑스 나비야(Navya) 사 등과 함께 자율주행버스 개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장마르크 대표는 이 부시장과의 만남에서 이지마일에 대해 소개 한 후"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해 있어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 자율주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9월 13일(수), 「자율주행차 개인․위치정보 보호기준 연구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자동차기술, 정보보호, 법․제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율주행차는 자동차가 모든 안전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개인․위치정보의 처리가 필요하나, 자칫 정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지 못할 경우 운전자는 물론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개인․위치정보의 안전한 보호와 활용은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결 조건이다. 이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가이드라인'(美, 도로교통국)을 발표하는 등 자율주행차 활성화를 위한 개인․위치정보의 보호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