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울산시,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 개최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산업용 3D프린팅 활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일원에서 산업용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 행사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용 3D프린팅 전시부스, 3D프린팅 전기자동차 시승 및 드론 체험, 국제세미나 및 DfAM 경진대회 개최, 그리고 K-AMUG 협회 창립총회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용 3D프린팅 전시에는 3D프린팅 산업 관련 소재, 장비, SW 등 국내외 62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 87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한국에 지사를 두지 않은 독일의 3D프린터 전문기업인 오알레이저는 아시아 시장..
시사. 사회
2017. 9. 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