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슈가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은 H.O.T. 덕분"이라고 밝혀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아유미가 절친들과 파자마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유미의 도쿄 하우스를 떠들썩하게 만든 절친은 바로 젝스키스 강성훈의 여동생과 일명 부산 언니였다. 특히, 강성훈의 여동생 강윤지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Avex) 소속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인물로 강성훈의 여동생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선 "강성훈과 많이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아유미는 친구들에게 "H.O.T.와 젝스키스 중에서 누구 팬이었냐"고 물으며, "나는 H.O.T.의 광팬이었다"고 젝스키스 멤버인 강성훈의 여동생 앞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MBN '비행소녀'를 통해 비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를 예고했다 최근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며 큰 화제를 모은 아유미가 "결혼을 안 한 것도 못 한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결혼은 선택이라 생각하는 '비혼 문화'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 본인이 만족한다면 문제없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 아유미는 "아직 결혼을 안 하고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라 '딱 내 얘기다'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며, "서로 솔직한 연애를 해온 것 같다. 생각한 건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인데다, 연인보다는 친한 친구처럼 지냈기 때문에 싸움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격한 사랑을 해왔다"고 ..
최근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행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하며 큰 화제를 모은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아유미는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출연, "슈가 활동 시절에는 조금 많이 통통한 편이었는데, 그게 굉장히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인지 촬영할 때는 아예 아무것도 안 먹는다"면서 "오늘도 안 먹고 왔다. 배도 나오고 잠도 오더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또 아유미는 "사진 촬영이 있을 때에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사진 찍기 전까지는 절대 안 먹는다. 만약 먹더라도 채소 같은 배가 안 나올 것 같은 것만 골라서 먹고, 평소에도 과자 같은 군것질은 잘 안 하는 편"이라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