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셀루메드, 'VISCOSEAL' 심평원 급여 개시로 매출 활성화
셀루메드가 2016년 수입품목 허가를 득한 후 관절 활액 대체재인 비스코실(VISCOSEAL Syringe)을 출시한지 1년만에 심평원으로부터 급여(한정) 판정을 받아 10월 1일부터 적용되어 매출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26일 밝혔다. 시장규모는 연간 600억원 수준으로 추정, 국내에서만도 매년 20만건 이상의 관절경 수술이 행해지고 있으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추정) 인구의 고령화, 레포츠 활성화로 인한 무릎부상환자의 증가는 꾸준하게 늘고 있는 실정으로 관절경 수술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률이 예상된다. 비스코실의 용도는 무릎의 인대나 연골이 손상될 경우 통상 관절경 수술을 진행할 때, 시야 확보를 위해 관절 주변을 식염수 등으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혈액이나 조직만 제거되는 게 아니라 관절내..
산업. 경제
2017. 9. 2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