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 여론 조시기관 리얼미터 ⓒ이머니뉴스 리얼미터 2018년 8월 2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10명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8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2%p 내린 40.6%를 기록했다. 이는 19대 대선 직전인 작년 4월 4주차(39.6%)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로 집권 여당이 된 후로는 최저치다. 민주당은 6·13 지방선거(6월 2주차 57.0%) 이후 특히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크게 이탈하며, 50%대 후반에서 40%선으로 급격하게 하락했고, 이들 이탈 지지층 대부분은 정의당이나 무당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유한국당은 19.2%(▲1.6%p)로 상승하며 20%선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6·13 지방선거(17.6..
문재인 대통령, 11. 15. 지진 관련 포항 전격 방문문재인 대통령, 11. 15. 지진 관련 포항 전격 방문문재인 대통령이 11. 15. 지진 발생 9일만인 24일(금), 포항 피해현장을 전격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 피해 수습에 혼선을 주지 않고 안정적인 수능 운영 등을 고려해 현장방문을 미루다가 23일 수능시험이 별다른 사고없이 종료되자 즉시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으로 뒷담이 무너져 내린 포항여고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한 뒤 수능을 마친 고3학생들을 만나 수능 연기 결정 배경 등을 설명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성아파트를 찾은 문 대통령은 건물이 기울어져 철거결정이 내려진 E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
▲ 사진출처: 청와대 뉴스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3시부터 4시15분까지 한가위를 맞아 '남극세종과학기지·서해5도 특별경비단·다산콜센터·경찰지구대·독도경비대' 등 연휴 당직자와 위안부 할머니·훈련병 부모·긴급여성전화 상담사 등 명절이 없는 12명에게 격려와 위로 전화를 하였다. 문 대통령은 남극과학기지의 유일한 여성대원이자, 최초의 남매 월동 대원(이철구 대원 누나)인 이재일 선임연구원과의 통화에서 추석명절임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극한의 환경에서 월동 연구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였다. 또 지난 8월14일 독립 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셨던 위안부 생존 김복동 할머니와의 통화에서는 할머니의 건강에 대해 염려하였다. 김 할머니께서 화해치유재단에 대해 의견을 묻자 문 대통령..
▲ 사진출처: 리얼미터리얼미터 2017년 9월 4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23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5주 만에 반등하며 2.1%p 오른 67.7%(부정평가 26.0%)로 마감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 초중반의 주중집계(25~27일 조사)에서 68.6%(부정평가 25.2%)까지 올랐다가 주 후반 28일(목) 일간집계 67.1%, 29일 일간집계 66.5%(부정평가 27.2%)까지 소폭 하락하면서 주간집계는 67.7%로 마감됐는데, TK(대구·경북)와 호남, 서울, 20대와 60대 이상, 50대, 중도보수층과 보수층, 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결집하며,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리얼미터 2017년 9월 1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28명 조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 위기감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정기국회 파행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8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4.1%p 내린 69.0%(부정평가 24.1%)로 종합집계 기준 취임 후 처음으로 60%대로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보수층과 중도층, 경기·인천과 PK(부산·경남·울산), 충청권, 20대와 60대 이상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계층에서 이탈했는데, 진보층과 호남, TK(대구·경북)에서는 소폭 결집했고, 여전히 보수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