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3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TechXLR8 Asia 어워드'에서 총 2개 부문의 수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박종한 매니저가 '최우수 코어네트워크 구현'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3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TechXLR8 Asia 어워드'에서 '최우수 코어 네트워크 구현', 가상화 기술 선도' 등 5G 가상화 관련 총 2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SK텔레콤은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로 '최우수 코어 네트워크 구현(Best Core Network Product)' 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도이치텔레콤 · 에릭슨과 함께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핵심인 '사업자 간 네트..
▲ 'ITU Telecom World 2017' 전시에 참가한 SK텔레콤 전시관 조감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9월 2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ICT 전시회 'ITU Telecom World 2017'(이하 ITU 2017)에서 'Welcome to 5G Korea(5G로 새로워지는 대한민국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전시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은 400m2(약 121평) 규모의 전시관에서5G, 자율주행, 미디어,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5개 영역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16년부터 에릭슨∙인텔과 공동 개발한 5G 이동형 인프라 차량을 처음 선보인다. 5G 이동형 인프라엔 5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서비스가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