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전국 최초,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에 전국 최초로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국내 교육 기자재 1위 업체인 ㈜이디가 세계 4위 메탈 3D프린터 제작업체인 ㈜센트롤과 손잡고 산업용 3D 프린팅 교육센터를 오는 10월 울산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센터는 수도권과 울산을 제외한 지방 1개소 등 2개소에 설립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되었으나, 울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최종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센터 1개소 당 약 30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가 이뤄지며, ㈜이디는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교육에 활용될 3D프린터는 ㈜센트롤이 제작하게 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15일, ㈜이디, ㈜센트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 교육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산업용 3..
시사. 사회
2017. 9. 1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