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효리네 민박', 효리X지은송 탄생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직접 만든 곡을 녹음 했다. 오는 17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지난 방송에서 직접 만든 곡을 녹음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곡 은 이효리와 아이유가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서로가 서로를 보고 느꼈던 점을 가사로 담아 만든 곡으로 1절은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느꼈던 감정과 모습, 2절은 아이유가 이효리를 바라보며 생각한 점을 담았다. 닮은 듯 다른 이효리와 아이유의 보이스에 이상순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외출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온 이상순은 쉬지도 않고 작업실로 향해 이효리의 자작곡 작업을 시작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 세 사람은 작업실로 이동해 녹음을 시작했다. 먼저 녹음에 들어간 이..
문화. 연예
2017. 9. 1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