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현대건설기계,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
▲ 벨기에 테센데를로시에 위치한 현대건설기계 유럽지역 통합 신사옥 전경 현대건설기계가 유럽지역 통합 신사옥을 완공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벨기에 북동부 테선데를로(Tessenderlo)시(市)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 주 벨기에 유럽연합 김형진 대사, 필리페 무이터스(Philippe Muyters) 벨기에 플레미쉬 정부 경제부 장관, 허만 레인더스(Herman Reynders) 림부르크 주지사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지역 통합 신사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만여평 부지에 설립된 이번 신사옥은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건물로, 대형 부품 물류센터, 전시장, 교육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품 물류센터는 ..
산업. 경제
2017. 10. 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