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허지웅, "진지하게 입양 생각한 적 있다" 깜짝 고백
방송인 허지웅이 "입양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2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운동으로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나, 절친인 배우 오윤아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이날 최여진은 아들 자랑으로 수다 본능이 폭발한 오윤아의 모습을 보며 "언니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일을 하면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 워킹맘들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다. '과연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오윤아는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요즘 살이 조금 많이 쪘는데도 내 눈엔 그저 예쁘다"면서 하나뿐인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최여진은 "원래는 ..
문화. 연예
2017. 10. 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