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도내 11개 해수욕장 9월 1일 일제히 폐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24일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11개소 해수욕장이 9월 1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78만 8천명으로 전년대비(4백만 8천명) 30.4% 감소하였고, 도내 해수욕장 중 피서객이 가장 즐겨 찾은 해수욕장은 64만 2천명이 찾은 협재해수욕장이며 그 다음은 이호테우해수욕장 43만 9천명, 함덕해수욕장 41만 7천명 순이었고, 서귀포시 4개소중에서는 중문색달해수욕장이 26만 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피서객이 감소한 이유는 지속적인 폭염날씨로 해수욕장이용을 기피하여 피서객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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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