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문체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한옥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 일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의 한옥체험시설 건립이 마무리된다. 한옥체험시설은 오는 27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내·외국인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함께 강릉오죽한옥마을에 한옥체험시설 14개 동을 추가로 조성하고 26일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지난 2016년 11월에 완공된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한옥체험시설을 추가로 확충해 총 34개 동 규모로 운영된다...
문화. 연예
2017. 9. 2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