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델, MC,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영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영이 최근 SBS 새 일일 연속극 '해피 시스터즈 (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에 주연 '윤상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는 소식을 전했다. '해피 시스터즈'는 올 연말 방송 예정인 SBS의 새로운 아침 드라마로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친 상태로 10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해피 시스터즈 극중에서 한영이 연기할 '윤상은'은 피아노를 전공해 작은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으로 겉보기엔 웬만한 조건의 남자는 눈에 차지 않아 결혼을 하지 않은(결코 결혼을 못 한 게 아니라 안 했다고 믿는) 우아한 싱글녀 역이다. 이 역할은 예쁘고 착하고 순수..
문화. 연예
2017. 9. 2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