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동선사문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한반도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를 축제 둘째날 펼친다. 축제 기간인 10월 14일 오후 5시부터 천일중학교, 암사역, 암사동유적을 잇는 약 1.8km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퍼레이드는 '태고의 소리'를 주제로 각종 소리 나는 다양한 소품을 가지고 연출한다. 퍼레이드 구간 중 암사역 스팟공간(일정 지점)에서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퍼레이드단과 관람객이 모두 하나 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할 계획이다. ▲날뫼북춤이 흥겨운 북가락으로 퍼레이드 시작을 알리고 ▲매머드, 시조새, 빗살무늬토기 등 선사시대 조형물 70여개가 선두로 걸어간다. 그 뒤를 ▲자치회관, 문화센터, 예술인, 동호회, 직능단체, 학교 등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거대..
문화. 연예
2017. 10. 1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