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이머니뉴스손담비가 힘들었던 과거를 담담히 털어놨다. 15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정상훈과 손담비로 밥동무로 출연해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다. 정상훈과 손담비는 자양동과 인연이 깊다. 손담비는 실제 자양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 누구보다 동네 특징을 잘 알고 있다. 정상훈은 자양동의 명소인 양꼬치 거리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 집이 넘어갔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과거 자양동에서 거주했었던 손담비는 자신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 과정을 밝히며 "뉴스에도 나왔다. 힘들었지만 다행히 이겨냈다"라고 담담히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미쳤어~' 불렀던 손담비"라며 히..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연남동의 매력에 푹 빠졌다. 13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배우 한 채영과 진지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연남동은 '연트럴파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도심 속 공원 '경의선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진지희는 벤치에 앉아 기타를 치던 시민에게 즉석에서 기타를 배우는 등 연남동의 젊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한채영은 과거 피겨스케이팅을 했던 시절을 회상하다, 철길 위에 서서 중심을 잡으며 남다른 균형 감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만난 외국인과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가며 유학파 출신다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과 밥동무 ..
이경규가 소유와 케이윌에게 굴욕을 안겼다. 6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 케이윌, 소유는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양떼목장에 나타난 두 밥동무는 어설픈 양으로 변장한 채 규동형제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하지만 시민들의 제보로 밥동무의 정체는 허무하게 발각됐다. 이어 강호동은 '한끼줍쇼' 공식 '연.알.못(연예인을 알지 못하는 남자)'인 이경규에게 밥동무 소유를 가리키면서 누구인지 맞혀보라고 했다. 하지만 이경규가 선뜻 대답을 못하자 "정글의 법칙도 같이 갔다 왔잖아요"라며 힌트를 줬다. 강호동의 힌트에도 이경규는 이름을 생각해내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소유는 눈물을 삼키며 "선배님이 일본에서 많이 먹던 라멘..
JTBC '한끼줍쇼'가 '국민 식구님'의 투표로 1위에 선정된 동네 '전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그동안 '한끼줍쇼' 시청자 게시판에는 '우리 동네로 와 달라'는 수많은 요청이 있어왔다. 이에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 식구님이 뽑는 한 끼 줄 동네'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동네는 바로 전주. 전주는 맛과 멋, 소리는 물론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곳이다. 전주로 가게 된 규동형제는 "전주하면 비빔밥, 전주하면 소리"라며 전주의 맛과 소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은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격해 기대를 모았다. 과연 규동형제와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국민 식구님들이 선택한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