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사이언스 워' POSTECH, 원정지서 "짜릿한" 2연승
▲ 사이언스 퀴즈 대한민국 최고 과학두뇌 자리를 놓고 열린 치열한 '사이언스 워'에서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도연)이 원정지인 KAIST에서 짜릿한 2연승을 거뒀다. POSTECH이 2연승 이상을 거둔 것은 2011년 이후 6년만이다. 지난 22~23일 이틀간 KAIST에서 열린 '제16회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일명 : 사이언스 워, 이하 포카전)'에서 양 대학 학생들은 해킹·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학퀴즈 등 3개 과학기술종목, 축구·농구·야구·e-스포츠종목(리그오브레전드, 일명 LOL) 등 4개 운동종목 등 총 7개 종목에서 열띤 승부을 벌였다. POSTECH은 이 대회에서 종합점수 400점을 획득, 300점을 거두며 거센 추격을 해온 KAIST를 물리쳤다. 이번 대회..
시사. 사회
2017. 9. 25.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