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 100일 전(G-100일)인 2017년 11월 1일(수), 역동하는 한국 경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7,500명과 함께 하는 101일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시작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서, 남북한 인구수 7천5백만 겨레를 대표하는 주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앞으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하여 평화의 불꽃을 전국에 피운다. 자료출처: 문체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 환영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 일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의 한옥체험시설 건립이 마무리된다. 한옥체험시설은 오는 27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우리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계기로 내·외국인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함께 강릉오죽한옥마을에 한옥체험시설 14개 동을 추가로 조성하고 26일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지난 2016년 11월에 완공된 1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한옥체험시설을 추가로 확충해 총 34개 동 규모로 운영된다...
▲ '열정으로 준비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어 영상 주요 장면 캡쳐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김규리가 힘을 모아 평창동계올림픽개막 6개월을 앞두고 '열정으로 준비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3일 공개했다. 2분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건설된 경기장 및 ICT 시스템 구축, 편리한 교통망 신설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자신감을 국내외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 김규리가 한국어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하였고, 한국어(https://youtu.be/UESMAfRxL_4)와 영어(https://youtu.be/LGLzFljeTOQ)로 각각 제작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번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