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JTBC '톡투유2' 마지막 회! 유리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 언저리'라고 답하겠다"
▲ 유리 ⓒ이머니뉴스'톡투유2' 출연진이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화)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 마지막 회에서 청중들이 '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톡투유2'는 누적 청중 8,200여 명의 기록을 남기며 15회의 행복 여행을 마무리한다. 최근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톡투유2' 녹화에서 출연진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시즌 내내 청중과의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유리는 "톡투유를 오가는 길이 참 행복했는데 이제 그 길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실감이 안 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누군가 나에게 '행복한가요 그대'라고 묻는다면, '그 언저리'라고 답하겠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정재찬교수ⓒ이머니뉴스정재찬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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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