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론 아시아 태양광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태양광 산업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6일(수)~8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가 에너지 산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로9회째를맞이하는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PV Korea)'는하반기아시아에서개최되는태양광전시회중에서가장큰규모이자, 국내유일의태양광전문전시회로, 중국·일본·미국·유..
산업. 경제
2017. 9. 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