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에 국내외 30여명 '뮤직스타 존' 조성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박영준)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올림픽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주변에 "뮤직스타 존"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뮤직스타 존"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잠실종합운동장 내 기 조성된 올림픽스타의 길에 연결하여 조성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뮤직스타 존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 30명의 핸드프린팅과 공연기념 표석 등으로 구성되었다. "뮤직스타 존"에는 1996년 10월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약 5만여명의 팬들을 열광시킨 마이클 잭슨과 2015년 5월에 내한공연한 폴 매카트니, 그리고 올해 4월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이틀간 10만명의 관람객을 열광시킨 콜드플레이 등 해외 아티스트 5명의 기념표석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20..
문화. 연예
2017. 12. 3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