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9. 30.~10. 9.) 중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추석연휴 당일인 10월 4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가객도 추석 당일인 10월 4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15일간 부산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추석연휴 귀성객 통행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을 위한 것으로 추석연휴 동안의 '이동여부, 교통수단, 목적지(귀경지) 및 이용도로, 귀성일과 귀가일 등을 설문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부산거주세대의 약 48.9%가 추석연휴 동안 이동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이동인구는 약72만 세대 173만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동교통수단은 자가용이 89.83%로 압도..
경기도가 즐겁고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만들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최장 10일간의 연휴를 맞은 도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국별로 16개반 1,464명을 투입해 안전사고, 교통, 의료, 쓰레기 문제 등 생활밀접 분야의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은 경기도 120콜센터(031-120)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 민원처리 대책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은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의정부역 민원센터', '120경기도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언제나 민원실과 120경기도 콜센터는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된다. 언제나 민원실에서는 여권접수, 자격증 재발급, 생활·고충민원 상담을, 120경기도 콜센터에서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