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황금연휴' 여행·추석명절 계획, 추석명절만 쉴 것 43.4%, 국내외 여행 32.2% '추석명절만 쉴 것이다'는 응답 가장 높은 가운데, 2030세대·보수층은 '국내 또는 해외 여행 갈 것이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 PK·수도권·충청권, 40대, 바른정당·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은 '국내외 여행' 응답이 30%를 넘어 '여행도 추석명절도 모두 쉬기 어렵다'는 응답 역시 600만 명 이상에 해당하는 14.9%로 높게 나타나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추석을 전후하여 최장 10일 동안의 황금연휴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기간 동안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국내나 해외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
문화. 연예
2017. 8. 2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