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배우 남보라가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남보라는 이미 지난 5, 6월 세 차례에 걸쳐 특별 게스트로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 역사, 과학철학 등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당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넘치는 호기심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차이나는 클라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 참여한 남보라는 "막상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니 부담감도 조금 있지만, 언제나처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끔씩은 엉뚱한 질문도 많..
▲ 자료제공: jtbc방송 ⓒ이머니뉴스 오상진이 '아내 바보'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26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행복한가요 그대'를 주제로 즐거운 문답을 펼친다. 최인철 규수 ⓒ이머니뉴스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최 교수는 돈과 인간관계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서울대 학생들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 얼마를 받으면 포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어려운 선택을 해야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 역시 최 교수의 질문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눴다. 오상진은 "1조 정도를 주는 것이 ..
▲ 박환 교수ⓒ이머니뉴스'독립운동사 전문가' 박환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소환했다.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환 교수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잊혀진 영웅들 – 그들 모두가 안중근이었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환 교수는 영화 '암살'에서 배우 전지현이 맡았던 안옥윤 역의 모티브가 된 남자현 의사를 소개했다. 박 교수는 남자현 의사와 안중근 의사의 공통점을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남자현 의사의 결연하고 담대한 투지에 존경심을 표했다. 박 교수는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조명이 시급하다. 잊혀진 영웅들과 후손들..
▲ 박환 교수 ⓒ이머니뉴스 안중근의 상관 김두성으로 추측되는 姑 최재형 선생의 활약상이 소개됐다. 1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수원대학교 사학과 박환 교수가 '잊혀진 영웅들 – 그들 모두가 안중근이었다'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권위자 박환 교수는 30년 동안 만주, 시베리아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를 연구해왔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녹화에서 박환 교수는 "윤봉길 의사에게 김구 선생이 있었다면 안중근 의사에게는 '김두성'이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중근이 본인의 직속상관이라고 고백했던 김두성의 정체에 대한 의견은 현재까지도 분분하지만, 최근에 대두된 인물은 러시아에서 자신의 자산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