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로 잘 알려진 나이언틱(Niantic Labs)의 증강현실게임인 '인그레스 어노말리'가 미국 워싱턴, 이탈리아 토리노, 스웨덴 스톡홀름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서울에서는 석촌고분과 남산 애니메이션 센터, 명동 재미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그레스 어노말리'는 2013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319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다. 현재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200여 개국에서 플레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석촌고분과 남산 일원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을 개최,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밝혔..
문화. 연예
2017. 9. 23.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