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부산시, 국내 최초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이동형 시험설비 준공식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9월 7일 오후 4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이동형 시험설비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차관,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선박평형수처리설비 개발업체, 시험기관, 시험설비 건조 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준공되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험설비는 총사업비 24억원(국비 12, 시비 7.8, (재)BTP 4.8)이 투입되어 IMO와 USCG 시험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시험시설로 제작되었다. 시험 바지선(1,314톤, 48×20×4m)에 시험수·처리수·대조수 탱크, 분석실, 자동제어 프로그램 운전실 등 시간당 3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시험설비 일체를 갖추고 있어 현장에..
시사. 사회
2017. 9. 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