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오아연, '조작'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 공개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신인 배우 오아연이 '조작'의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매사 성실하고 열정이 넘치는 '대한일보'의 인턴 기자 '공지원' 역을 맡은 오아연의 종영소감과 함께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아연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조작'에서 '공지원' 역을 맡았던 오아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드라마 '조작'도 끝이 났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극중 인턴 기자였던 '꽁, 지원'이가 성장한 것처럼, 저 역시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
문화. 연예
2017. 9. 1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