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눈부신 연기 성장으로 존재감을 터트렸다. 조윤우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구세준'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구세준은 본처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외면당했던 인물. 또한 김주현(강하리 역)을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고, 이지훈(설기찬 역)을 통해 형제애를 느끼게 되며, 권선징악을 위해 친모의 죄까지 직접 밝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극 초반, 조윤우는 내면에 가족들이 준 상처로 가득하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는 구씨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로 등장했다. 그는 이목구비가..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5회, 46회, 47회, 48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이지훈(설기찬 역)과 함께 힘을 합쳐 김다솜(양달희 역), 양정아(이계화 역)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군자(김수미 분)가 남긴 '세준아 세후랑 합체해'라는 메시지를 보고, 기찬에게 달려갔다. 그는 두 눈 가득히 눈물을 머금고 기찬에게 "우리 엄마, 할머니 죽음에 관련되어 있어. 그러니까 절대 용서하지 마!"라고 자신의 친모 계화에게 제대로 복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준은 "그리고 한 사람 더... 우리 와이프까지"라며 달희가 군자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다는 ..
▲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극 핵심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1회, 42회, 43회, 44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김명수(금회장 역)로부터 김수미(사군자 역)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금회장과의 만남에서 군자가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세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금회장을 향해 "할머니가 살아계시다는 거야? 그렇다면 왜 이제야 말하는 건데! 우리 할머니 가지고 장난 그만쳐"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세준은 군자의 입관과 화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었기에 금회장을 더욱 믿을 수 없었던 것. 이후 세준은 금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