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정기혜)은「생활속 절주 실천수칙」을 알리고, 우리사회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10월 6일(금)부터 11월 16일(목)까지 전국 각지에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팔도강산 절주여행 캠페인 기간 동안, 리스타트 트럭은 서울 광화문․신촌 연세로, 부산 해운대 등 많이 사람들이 모이는 음주접점장소에 직접 찾아가게 된다. 특히, 지역 축제(강릉 커피축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충주) 등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대국민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장소는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컨셉으로 '멈춤 Zone'과 '시작 Zone'으로 꾸며..
문화. 연예
2017. 10. 8.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