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롯데건설, 잠실 미성크로바 시공사로 선정
▲ 롯데건설이 잠실 미성크로바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 하반기 잠실권 재건축 최대 수주 격전지인 '미성크로바'가 롯데건설 품으로 돌아갔다. 11일(수) 7시 송파구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미성크로바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투표결과 롯데건설이 GS건설을 제치고(총 조합원수 1,412, 투표수 1,370표, 롯데 736표, GS 606표, 무효 28표로 투표율 97%),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롯데그룹의 앞마당을 사수하여 잠실의 롯데타운을 만들겠다는 롯데건설 임직원의 절실하면서도 강한 의지가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지난 3월 대치2지구, 6월 방배14구역, 8월 신반포 13·14차 등 강남권에서 잇따른 수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공사비 4700억원 규모의 미성크로바 재건축 수주전은 지..
산업. 경제
2017. 10. 1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