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일양약품, "슈펙트" 글리벡보다 유전자반응율 높아
일양약품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가 국제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 되었다. 이번 연구에는 아시아 5개국의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하여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 결과가 분석되었다. 암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학술지로, '슈펙트' 3상 임상연구 결과가 9월 22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어 다시 한번 '슈펙트'가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표적항암제임이 재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제 1 저자로 참여한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곽재용 교수와 교신 저자인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주요유전자반응을 얻..
산업. 경제
2017. 9. 2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