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용산구, 2017. 이태원 지구촌축제 개최
▲ 2016년 이태원 지구촌축제 행사사진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4~15일 이틀간 '2017. 이태원 지구촌축제'를 통해 멕시코 지진 구호기금 마련에 동참한다. 구는 주한멕시코 대사관 및 교민사회와 함께 지난 9월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를 한국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계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한 멕시코 교민회(Asociación de Mexicanos Residentes en Corea)와 주한 멕시코 학생회(Asociación de Estudiantes Mexicanos en Corea)가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이태원 지구촌축제는 올해 16회를 맞은 서울의 대표적 국제 문화축제다. 세계 각국의 음식과 풍물을 두루 체험할 수 있어 이색적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매회 발..
문화. 연예
2017. 10. 12.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