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이지훈과 합체, 복수 돌입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5회, 46회, 47회, 48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이지훈(설기찬 역)과 함께 힘을 합쳐 김다솜(양달희 역), 양정아(이계화 역)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군자(김수미 분)가 남긴 '세준아 세후랑 합체해'라는 메시지를 보고, 기찬에게 달려갔다. 그는 두 눈 가득히 눈물을 머금고 기찬에게 "우리 엄마, 할머니 죽음에 관련되어 있어. 그러니까 절대 용서하지 마!"라고 자신의 친모 계화에게 제대로 복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준은 "그리고 한 사람 더... 우리 와이프까지"라며 달희가 군자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다는 ..
문화. 연예
2017. 9.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