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이엘리야가 러블리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엘리야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가 함께한 화보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조그마한 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상큼한 미소는 최근에 종영한 KBS 2TV '쌈, 마이웨이' 속 도회적이고 도도한 '박혜란'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 이엘리야는 패턴 원피스, 화이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자태와 여신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유발하기도. 이날 촬영장에서 이엘리..
▲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0회 캡쳐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과 이엘리야가 부산일광해수욕장의 일광 이벤트 무대 앞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다 키스하려 하자 김지원이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엘리야(박혜란 역)가 "나 오빠 아니면 안 되겠어서 미친 척해 보는 거라구. 오빠 내가 첫사랑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그래 혜란아, 너 내 첫사랑 맞어. 그땐 딱 20살답게 후회없이 알아봤고 후회없이 하고 싶은 것도 해봤어. 근데 그거 과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서준은 "내 첫사랑은 진작 끝났고 지금 나한텐 애라 밖에 안 보여"라고 말하며 일어서자, 이엘리야는 "죽어도 최애라한테 오빠 뺏기기 싫어"라고 말하며 박서준에게 키스를 시도하자 우연히 지켜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