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배우 최민수가 '이상민의 초대 없이' 기자회견장에 간 이유는?
방송인 강주은이 과거 궁금증만 남기고 잊혀진 '남편 최민수, 이상민 기자회견 참석'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되는 MBN 는 '오지랖도 병이다'라는 주제로 지나친 관심이 오지랖으로 변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의 오지랖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궁금증만 남기고 잊혀진 사건이 있다. 나도 그 당시 방송에 나오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남편이 이상민 씨 기자회견 자리에 바이크 차림으로 참석을 했다. 그가 있어야 할 자리도, 복장도 아니었다. 그 후, 남편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남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가다가 우연히 아는 기자를 만났고, 이상민 씨의 이혼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강주은은 ..
문화. 연예
2017. 10. 1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