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국무조정실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30일(토) 오전, 추석을 앞두고 지난 7월 충북·충남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가장 컸던 충북 청주 소재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의 이번 청주 방문은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 수해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방문한 이후 두 번째로, 시장 수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전 전통시장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출처: 국무조정실이 총리는 명절 장보기에 앞서 육거리시장 상인회를 방문하여시장 현황과 수해 피해복구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주변 농민들과 시장이 상생을 실천하는 청주육거리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직접 떡, 생선, 정육, 과일 등 차례상 용품들을 구입하면서 추석 물가를..
시사. 사회
2017. 10. 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