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우주소녀 멤버들이 압도적인 커버댄스 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월 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해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커버댄스 요정'다운 능력을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우주소녀는 여러 방송에서 씨스타,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등 타 아이돌그룹의 댄스를 멋지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 장인'다운 놀라운 댄스 실력에 MC들은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우주소녀 가운데 누가 가장 커버댄스를 잘 추는지 대결도 펼쳐졌다. 멤버들 사이에서 우승 후보로 언급된 다영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우주소녀 보나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나가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역으로 출연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 KBS '완벽한 아내'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보나는 왈가닥 청방지축 여고생인 '이정희'역으로 등장한다. 이정희는 끓어오르는 청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