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도착, 7,500명 성화봉송 달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 100일 전(G-100일)인 2017년 11월 1일(수), 역동하는 한국 경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7,500명과 함께 하는 101일간의 성화봉송 여정'이 시작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서, 남북한 인구수 7천5백만 겨레를 대표하는 주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앞으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하여 평화의 불꽃을 전국에 피운다. 자료출처: 문체부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 환영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
문화. 연예
2017. 11. 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