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시, 세운상가 옥상에서 옥상축제의 하이라이트 선보여
"옥상에서의 독서, 꿈 같았습니다" (참여자 명순자, 54세,여), "아이와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는데 둘 만의 가을 추억이 생겨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옥상이라는 곳을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옥상에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여유롭게 가을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날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참여자 김경님, 39세,여) 등 이번 옥상 축제에 참여한 참여자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 매우 만족을 표시했다. 서울시 공유도시 프로젝트인 "2017 공유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옥상 축제"가 벌써 절반이 지나간다. 시 공공건물 5곳(▴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
문화. 연예
2017. 10. 1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