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눈부신 연기 성장으로 존재감을 터트렸다. 조윤우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구세준'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구세준은 본처가 낳은 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외면당했던 인물. 또한 김주현(강하리 역)을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고, 이지훈(설기찬 역)을 통해 형제애를 느끼게 되며, 권선징악을 위해 친모의 죄까지 직접 밝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극 초반, 조윤우는 내면에 가족들이 준 상처로 가득하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치고 다니는 구씨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로 등장했다. 그는 이목구비가..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이 후반부에도 지칠 줄 모르는 악녀 본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에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61회, 62회, 63회, 64회에서 김다솜은 가난했던 삶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양달희'역으로 분했다. 양달희의 악행은 후반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이날 양달희는 사군자(김수미 분)가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그가 다시는 깨어날 수 없게끔 만들기 위해 요양원을 찾았다. 그는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이번 생에선 이제 그만 만나죠!"라고 독하게 말하며, 정체불명의 약을 링거에 투여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침대 위에는 사군자가 사라진 채 베개만 놓여있었고, 계획에 실패한 양..
아이소이의 뮤즈 배우 김주현이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청초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김주현은 기존 '언니는 살아있다'의 강하리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과는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김주현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투명한 햇살 같은 김주현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자고 나면 더 예뻐진다는 김주현은 인터뷰를 통해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피부가 지치지 않도록 하는 탄력 나이트케어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즐겨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아이소이 제품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까지 인증 받은 멀티 크림인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과 메마른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전달..
▲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57회, 58회, 59회, 60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친모인 양정아(이계화 역)를 제 손으로 직접 단죄하고, 손창민(구필모 역)에게 이지훈(설기찬 역)이 실종되었던 구세후임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계화가 계속해서 달희(김다솜 분)와 만나자, 그의 죄를 모두 밝히기로 결심했다. 계화를 벌하기 전, 세준은 계화와 데이트를 하며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그는 행복해하는 계화를 보며 '지옥에서 다시 만나면 그때는 진짜 엄마 아들 해줄게'라고 생각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5회, 46회, 47회, 48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이지훈(설기찬 역)과 함께 힘을 합쳐 김다솜(양달희 역), 양정아(이계화 역)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군자(김수미 분)가 남긴 '세준아 세후랑 합체해'라는 메시지를 보고, 기찬에게 달려갔다. 그는 두 눈 가득히 눈물을 머금고 기찬에게 "우리 엄마, 할머니 죽음에 관련되어 있어. 그러니까 절대 용서하지 마!"라고 자신의 친모 계화에게 제대로 복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준은 "그리고 한 사람 더... 우리 와이프까지"라며 달희가 군자의 죽음에 관련되어 있다는 ..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위기를 맞이했다.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양달희'역을 맡은 김다솜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독기 어린 눈빛으로 상대 배우 전수경(비키정 역)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날 선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시킨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근심 가득한 표정에 불안한 눈빛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전수경에게 멱살을 잡힌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기도. 극 중 두 사람은 쫓고 쫓기는 관계로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회에서 김다솜은 전..
▲ 사진출처: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극 핵심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41회, 42회, 43회, 44회에서 조윤우(구세준 역)가 김명수(금회장 역)로부터 김수미(사군자 역)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준은 금회장과의 만남에서 군자가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세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금회장을 향해 "할머니가 살아계시다는 거야? 그렇다면 왜 이제야 말하는 건데! 우리 할머니 가지고 장난 그만쳐"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세준은 군자의 입관과 화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었기에 금회장을 더욱 믿을 수 없었던 것. 이후 세준은 금회장..